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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PS152 백금 십자가 펜던트 목걸이
PT950 - CROSS PENDANT 3PS152
엔조만의 고급스러운 디자인
천년의 세월을 뛰어넘어 기사단의 가슴을 뛰게했던 백합십자가가 지금 시대 남자의 가슴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기사단이 무엇보다 중시했던 용기, 신의, 자유, 명예라는 남자의 가치가 고스란히 담겨있습니다. 이는 누구에게도 구속되지 않는 진정한 자유와 명예를 상징하며 모든 이들의 로망이기도 합니다.
품격있는 디자인과 중량감
3PS152 십자가 팬던트는 백합십자가(Cross flory)입니다.
십자가의 끝이 백합잎과 같이 휘어져 있는 정십자가이며,
백합십자가는 1147년 이래 프랑스 왕가의 문장으로 통용되어 온 백합을 의미합니다.
1156년 부터 백합십자가는 알칸타라 기사단(Orden Alcantara)에 의해 문장으로 사용되었으며 이후 칼라트라바 기사단(Orden de Calatrava), 아비스 기사단(Orden de Avis)의 문장으로도 채택되었습니다.
특별함을 담은 디자인
독특하고 개성있는 백합십자가 펜던트 목걸이입니다. 강한 형태감과 더불어 고광택의 깨끗한 디자인으로 5PR021 4.0mm와 어우러진 깔끔하고 단정된 모습이 눈에 띱니다.
정교하고 의미있는 세공
현대적인 감각과 고전의 원형적인 멋스러움이 함께합니다.
완벽하게 대칭되는 형태는 안정감을 주고, 백금특유의 고광택에서 느낄 수있는 엄정한 매력이 특징입니다.
곡선과 직선의 아름다움이 살아있는 디자인은 자연스러우며, 볼륨감이 살아있습니다.
디테일이 가지는 특별함
형식미가 돋보이는 정면의 모습은 고광택의 반사가 보여주는 변화무쌍한 신비로움과 굳건한 조형미가 돋보입니다.
놀라운 디테일을 보여주는 후면의 모습은 세공의 아름다움과 기술적 완성도를 끌어올려 물건의 품격을 높여줍니다.
특별함을 담은 이니셜각인.
결속장치에 새겨지는 이니셜은 팔찌의 가치를 높여줍니다.
영문, 한문등 다양한 내용과 서체로 새겨지는 각인은 오더메이드의 가치를 보여주며,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에 정점을 찍습니다.
멋스럽게 새겨진 이니셜은 소장가치뿐만 아니라 자신만을
위해 제작된 세상에 하나뿐인 오더메이드의 특별함을 함께 드립니다.
각인하실 내용을 결정하시면 엔조의 타이포그래픽디자이너가 도안해드립니다
엔조에서 제작되는 백금목걸이와 팬던트
모든 체인제품은 손으로 제작되는 수공생산으로 제작되며, 그렇기에 체인의 넓이와 크기가
원하시는
크기로 개별 제작되며, 다양한 디자인으로 제작됩니다.
체인의 품질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마디의 크기와 동일한 형태를 유지하는 일률적인 형태감은
물론 롤링과 광택처리까지 전과정을 핸드메이드로 진행하여, 디테일의 차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대량생산이 아닌 개별사이즈와 디자인에 맞춘 수공생산으로 최상의 품질과 만족을 선사합니다.
모든 구매한 상품은 신중하게 포장됩니다.
고객님께서 주문하신 모든 제품이 매우 소중하다는 것을 깊이 이해하고 있으므로,
제품을 신중하고 신속하게 발송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각 구매 상품에는 고급 가죽 케이스가 포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