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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조브랜드-백금반지
엔조 브랜드
"내가 백금반지를 좋아하게된 이야기"
엔조 백금반지 탄생이야기
엔조백금반지
"엔조"에서 제작한 "백금반지" 제1호 랍니다.
세월의 흔적을 말해주듯 곳곳에 스크래치와 자국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백금은 변하지않는 성질이 있어서 "백금"특유의 색상은 그대로 지니고 있습니다.
지금 제 손가락에는 "백금반지"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아주 평범한
. 그냥 민자에
. 윗면에는 sockjin & heesun 이라는 각인
. 반지의 안쪽면에는 "PT900 Enzo"라는 각인과 아이들의 주민번호
. 그리고 세월의 흐름을 이야기해주는 흠집과 작은 스크래치...

"주얼리일을 하면서 왜 이렇게 평범한 반지를 하고 있냐"고 많이 묻습니다.
하지만 저에게 "이 반지"는 그냥 평범한 반지가 아니랍니다.

사실 과거 우리나라에서는 한때 백금반지가 유행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약 3,40년전쯤,
백금반지가 유행을 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엄밀히 말하자면 그때는 화이트골드제품이 없었기에 "노란금반지" 가 아닌 세련된 "흰색반지" 로서의 백금반지였습니다.
이후에 주얼리 주물과 세공기술의 발달로 "화이트골드"제품을 쉬이 제작할 수 있게되면서
백금반지는 안녕을 고하고 저렴하고 제작하기에 용이한 "화이트골드"반지가 탄생을 하게 된거죠

대분분의 산업용품(TV,오디오,자동차,가구...등등) 에 "눈에 보이는 것이" 디자인이었던 시절을 지나 [감각을 풍부하게 자극하는 물질의 촉각을 디자인] 하기 시작한 것은 그리 오래 되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화이트골드"제품은 눈에 보이는 만족감을 주기에 충분했고, 아직도 "화이트골드"가 득세하고 있습니다.

화이트골드 제품들
엔조의 제품 약 90%정도가 백금으로 제작되고 있으며,
10%정도의 제품만이 화이트골드로 제작되고 있습니다.
주얼리를 생산하시는 분들은 과거처럼 모든것을 손으로 직접제작하는 "전통적인 의미의 장인"은 아닙니다.
요즘은 기계의 발달로 많은 부분을 기계에 의존하고 있으며, 어떤부분에 있어서는 인간의 손을 뛰어넘기도 합니다.
하지만, [힘든 기술에 대한 도전], [완벽함을 추구하려는 고집], [자신이 만든것에 책임을 지려는 자세], [자신의 기술에 대한 자부심]과 같은 정신적인 부분에서는 "과거의 장인"과 다를 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에 국내에서도 제작이 까다로운 "백금반지"를 생산하려는 시도는 계속되어 왔었습니다.
어렵게 생산시설을 갖추고, 생산할 수 있는 데이터를 얻기까지 시행착오를 거쳐서, 실제 상품으로 제작하고,,,
쉽지 않은 과정을 거쳐 상품을 출시 했지만, 화이트골드에 밀려 고전을 면치 못했고, 다른 소매점이나 몇몇 브랜드의 하청생산을 하다가 결국 생산을 포기하게 됩니다.

백금의 경우 일반 금제품과는 같이 작업을 할 수 없고, 생산설비또한 같이 사용해서는 안되기에
투자가 그만큼 많을 수 밖에 없는데.. 국내수요가 없었는데다가,, 하청생산이라는 한계에 부딫쳤던거죠..
[엔조]는 어떻게 버텼냐구요?


게..
다행스럽게 요즘에는 "눈에 보이는 디자인"외에 "실제 느껴지는 촉감"을 중시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일례로 "아이폰"의 경우 촉감디자인을 상당히 잘 이해한 디자이너의 작품이라고 생각됩니다.
손으로 느껴지는 부드러움과 화면을 터치할때의 느낌, 그리고 적당히 묵직해서 안정감을 주는 중량까지
[감각을 즐겁게 해주는 디자인]으로 높은 만족감을 줍니다.

반지낀 손사진
덧붙여, 백금의 함량에 대해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사실 백금의 함량을 일부러, 재료비를 아끼려고 낮춰서 제작하는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PT950이나 Pt900을 함량을 속여서 제작한다고 많은 이윤을 남길 수 있는 것도 아닌데, 그 얼마 안되는 이윤에 자신의 양심을 파는 "장인"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앞서도 한번 말씀드렸듯이
백금의 경우 생산시설이 일반 화이트제품과는 같이 작업을 할 수 없는데, 그러한 시설을 갖춘곳이 없기에
일반 금제품제작 공방에서 만드는 과정에서 "화이트골드의 불순물" 성분이 들어가서 함량이 떨어질 수 밖에 없는 것이죠...
(실제로 다른곳에서 제작되어진 반지 함량을 보면 PT950,PT900으로 각인되어있지만 90~92%/ 85~88%정도의 함량이 주를 이룹니다.)
백금과 순금사진 백금99%와 순금99% 의 원재료 모습입니다. 백금은 순금보다 약간 강도가 있기는 하지만 백금 99%는 무르고 변형이 잘되서 귀금속의 재료로 적합하지 않습니다. 물론 다이아몬드등의 셋팅은 강도가 물러서 안전하지 못하겠죠.
PT950으로 제작하는 이유는 귀금속으로 하기에 가장 좋은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엔조의 모든 제품은 가장 이상적으로 합금된 PT950으로 제작됩니다.
> 플래티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기
훗날 "반지"를 보면서 "의미"와 "마음"을 되새기겠죠.
유사해보이는 백금과 화이트골드
좌측은 PT900으로 제작된 반지이고, 우측은 일반 화이트골드로 제작된 반지입니다.
실제로 보시면 약간의 색상톤 차이가 있습니다. 하지만 착용감이나 중량감에서는 차이가 많답니다.
주얼리 검품하는 모습
기계가 아무리 발달하더라도 결국 반지는 사람손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디자인부터 제작까지 그리고 마지막 단계인 검품까지 사람의 손이 들어가지 않는 공정이 없답니다.

"반지"를 가장 많이 보고, 만지는 사람은 "만드는 사람"과 "반지의 주인" 이랍니다.
그렇게 "반지의 주인"과 "만드는 사람"의 관계가 생기게되지요.

반지를 "디자인된 제품"으로만 본다면 본연의 "의미"와 "마음"을 담을 수 없을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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